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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아시안 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제24회 연례 구정파티'가 2월4일(토) 오후 6시부터 피닉스에 위치한 Great Wall 식당에서 열렸다. 

스카츠데일시에서 커미셔너를 역임한 바 있는 앤드류 송 씨 부부가 테이블 하나를 호스팅 했으며, 한인사회에서는 이성호 한인회장, 챨스오 한인회 이사, 오정아 APCA 한인디렉터 등이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안 커뮤니티 상공인과 유력인사들을 비롯해 피닉스 그리고 스카츠데일 시장 등 주류사회 정치인 및 주요인사들도 대거 함께 해 구정파티를 즐겼다.

 

1시간 가량 참석자들끼리 인사를 나누는 리셉션이 진행됐으며 오후 7시경 일본 전통시범팀의 북 공연으로 본격적인 행사의 막이 올랐다.

간단한 국민의례가 있었고, 피닉스의 그렉 스탠튼 시장(상단사진 중간)이 축사를 전했다.

스탠튼 시장은 "미국사회 활력은 여러 민족과 인종들의 각기 다른 전통, 문화에서 비롯된다"고 말하고 "다양성이야 말로 미국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하며 트럼프 대통령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해 반대하는 뜻을 분명히 했다.

 

축가와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아시안 상공회의소 측은 YMCA를 포함해 글렌 이와타 씨 등 5명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한 상공회의소는 물론 아리조나 아시안 커뮤니티 간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다 세상을 떠난 마들린 옹 사카타(아시안 상공회 공동 설립자) 씨와 지난해 폐혈증으로 갑자기 숨을 거둔 테드 냄바(아시안 상공회 전 회장) 박사에 대해서는 참석객 모두가 존경과 추모의 의미를 담아 건배를 외쳤으며 함께 기도로 영원한 안식을 기원했다.

 

'마들린 옹 사카타 기념장학금'은 크리스틴 윌킨슨 박사에게 돌아갔다.

한편 앤드류 송 씨가 호스팅한 테이블에는 스카츠데일시의 짐 레인 시장(하단사진 오른쪽으로부터 3번째) 부부가 함께 자리해 한인 인사들과 3시간 가량 폭 넓은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올해부터 4년 간의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되는 레인 시장은 한국 도시와의 자매결연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새 임기 동안 바이오 메디컬 산업 육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한 레인 시장은 바이오 메디컬 분야에 강점을 지닌 한국의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성호 한인회장은 자매결연 방법과 절차 등 구체적인 내용을 질문했고 송도 자유무역도시나 대구, 충북 오송과 같이 바이오 메디컬 산업단지가 있는 한국 도시들이 자매결연 도시로 적합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레인 시장과 이성호 회장은 스카츠데일시-한국 도시 간의 자매결연 사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해보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스카츠데일시는 현재 중국 하이난 시, 멕시코 알라모스 시, 스위스 인터라켄 시 등 전 세계 8개 도시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아리조나 내의 도시들 가운데 한국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도시는 아직 없다.

 

도시 간의 자매결연이 성사되면 교환학생 프로그램, 비즈니스, 산업 및 문화 교류 등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고 또한 상호 투자의 기회도 확대된다.

이외에 이성호 회장은 앤드류 송 씨와 긴밀하게 연락해 오는 2월21일 아리조나를 방문해 더그 듀시 주지사와 회동을 가질 예정인 로스앤젤레스 이기철 총영사의 스케쥴을 확인한 뒤 짐 레인 시장과의 만남도 주선할 계획이다.  

 

기사제공 : 아리조나 코리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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